영화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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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서울의 봄] 을 보고

역사 자체가 이미 스포입니다.

용아맥이 할인중이라 용아맥에서 봤습니다.

러닝타임 2시간 21분으로 길지만 막상 보게 되면 전혀 지루하지 않고 긴박한 그 날의 하루를 볼 수 있습니다.

나온 배우들 연기들은 훌륭했습니다

연출도 훌륭했습니다

대사로만 모든 걸 하지않고 지도에다가 부대 위치, 이동경로, 작전 등 설명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영화이고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 엔딩부분에서 뭔가 기분이 이상해졌는데

감독이 의도를 한건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