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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4.5[3일의 휴가] 어머니와 딸의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1

어머니와 함께 보고 왔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은 언제나 어디에서나 변함이 없을겁니다.

자식의 입장에서 부모님이 원하시는 100%의 삶을 살아오지는 못했지만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든지 부모님은 저를 사랑해 주셨고 저도 부모님을 사랑합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서로의 마음을 한 번 더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영화였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가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기억하고

살아있는 동안 효자, 효녀는 아니더라도 부모님을 한번 꼭 안아보기라도 합시다.

주변에서 훌쩍거리는 분들도 많으셨기에 보러 가실 분들은 손수건이나 휴지를 챙겨 가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다른 포스터로 한번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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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noey

펑펑 울것같아요ㅠㅜㅠ 저는 그래서 주말에 울준비하고 보려구여

2023-12-07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