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프릴 뮬렌 감독이 연출한 <시뮬런트>는 인간과 공존이 안 되는 AI(시뮬런트)가 원칙이 어겨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개조된 시뮬런트를 체포하려는 AICE요원 케슬러(샘 워싱턴)은 사랑의 감정을 갖도록 개조된 에스메를 잡습니다. 그녀를 통해 개조를 한 인물을 찾으려는 수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한편 미술가 페이는 교통사고로 인해 남편 에반을 잃게 됩니다, 남편이 죽기 전 페이는 이미 자신과 에반을 시뮬런트로 만들어 지하에 보관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현재 시뮬런트 에반은 자신이 인간이고 살아있었다고 판단하지만 페이의 고백으로 정체성의 혼란이 오던 중 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최근 가장 친숙한 소재가 된 AI를 소재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은 인간과 에이아이가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딱히 수 없이 보아 온 다른 작품들과의 차별성은 없지만 설원에서 펼쳐지는 액션들이 좀 볼만 합니다
샘 워싱턴은 비슷한 인물, 경찰이나 군인 등만 맡고 있는 것 같은데 이번 작품에선 좀 피로감이 없지 않아 들더라고요. 차기작엔 좀 색다른 직업군의 캐릭터로 만났으면 합니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