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영화 나폴레옹 프리미어 선개봉 후기들 알아보니 호불호 많이 갈리겠더라구요

시대적인 흐름 역사를 모르면 이해하기 힘들고 상영시간도 길기 때문에 좀 지루하다는 후기들이 있더라구요

물론 재미있게 보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아이맥스나 돌비로 특별관에서 본다면 그런대로 볼만은 하겠지만

전쟁씬이나 기타등등 볼거리는 그런대로 있습니다만 시대적 배경과 역사를 전혀 모르시면 오히려 그저 그럴것 같습니다.

아이맥스나 돌비 가격도 만만치가 않은데 차라리 내용 이해가 쉬운 서울의 봄이 좀 더 보시기에 쉬울것 같습니다.

이전에 오펜하이머도 그랬듯이 나폴레옹도 비슷한 상황일것 같더라구요 호불호 많이 갈릴듯

내용전개도 그렇고 영화 시간을 20~30분 정도 덜어 냈어도 좋을뻔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면 지루한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