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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뜬금없이 와서 글쓴다고 나무라진 마시길~
유튜브 보면 영화채널에서 어벤져스4에 대한 뇌피셜들이 참 많은데..
나름 마블영화 팬으로 생각할때 제 생각과는 좀 다르다보니 어딘가엔 글을 쓰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끄적여 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시간여행으로 시간을 되돌리려 모두를 되살린 어벤져스가 타노스를 막으려고 하는것과
또는 멀티버스를 통해 새로운 타임스톤으로 시간을 되돌린 어벤져스 다시 되돌려진 시간때문에 다시한번 핑거스냅을 하려하는 타노스를 막는 어벤져스
둘중 하나의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3시간에 가깝게 영화가 진행된다고 하는데
초반엔 멀티버스 또는 시간여행을 통한 시간을 되돌리는 내용 후반엔 타노스와 전투 이렇지 않을까합니다.
일단 예고편의 시작
토니가 지쳐서 녹음하는부분
어쨋든 토니는 살아납니다.
토니가 우주 미아가 되서 죽을꺼라면 수없이 많은 미래를 본 닥터스트레인지가 왜 토니를 살리고 타임스톤을
타노스에게 줬을까요.
살아남아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토니를 살린거겠죠.
여기서 토니를 구하는 존재는 누구인가?
많은 뇌피셜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보냅니다.
1. 레스큐아머의 페퍼
2. 캡틴마블
3. 살아남은 아스가르스인들
하지만 제 생각은
가디언즈오브갤럭시2에 출연했던 스카타르(실버스타스탤론)의 조직들에게 구함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캐스팅노트에 실버스타스탤론이 나오지는 않지만
우주에 어떠한 연고도 없는 토니를 바라보는 네뷸라...
네뷸라가 어딘가에 구조를 요청하기에는 가오갤2에서 만난적있는 스카타르 조직이 가장 가능성이 높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예고편 중간에 나오는 로닌(호크아이)는 멀티버스 내에서 나오는 존재가 아닐까합니다.
멀티버스에서는 모두가 같은 삶을 살고있지 않으므로 호크아이의 삶이 아닌 로닌의 삶을 사는 바튼을 그려낼것으로 예상합니다.
캡틴과 블랙위도우의 대화장면에서 캡틴이 페기카터의 사진을 보는것은 그때의 과거(시간상 초기 테서렉트가 출연한 캡틴의 탄생시기부터)에서 순차적인 미래의 변화를 보일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로인해 테서렉트가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 어벤져스1 : 치타우리의 치구침공, 어벤져스2 : 퀵실버, 스칼렛위치, 울트론, 비젼의 탄생 등의 미래가 바뀔것으로 보입니다.
퀵실버와 스칼렛위치는 초능력자가 아닌 일반인의 삶의 살것이며 비젼은 탄생조차 하지 못할 가능성도 염두해야 할것입니다.
여기까지 나름 생각한 내용들인데...
1차 예고편만으로 나름의 생각을 끄적인거라.........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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