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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포커페이스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영화 포커페이스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평소에 텍사스 홀덤을 자주 하고, 카드 마술을 취미로 가지고 있어서 영화 제목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화의 전개나 개연성이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러셀 크로우가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영화 마지막에 전하고자 했다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소재와 전개에 억지스러운 모습도 많았고, 제목 역시 '포커페이스'라는 이름이 너무 거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좋은 기회를 주신 덕분에 기분도 전환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영화에 대한 평가는 엄격해야 하기 때문에... 평점은 1.5/5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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