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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쓰고 극장영화보기1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1917>
을 2020-02-20에 보고
코로나 창궐로 극장에 안갔으니
정말 오랜만에 보게 되었네요.
외국영화들은 개봉을 연기하고 있는데
한국영화들은 거의 정상 개봉을 하더군요.
방역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는데
극장 공간이 넓은 편이도 하고
좌석 거리두기도 하고
극장입장할때 체온도 재고
영화보는 내내 마스크를 필수로 써야하는 상황까지 왔네요.
조조는 그나마 사람이 적을 것으로 생각되어
오랜만에 개봉영화를 조조로 챙겨보게 되었네요.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폭염과 폭우 주의하시고
건강하세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20자평
1.연기는 괜찮은데 액션이 아쉽다★★★☆
2. 이야기는 허술한데 촬영이 괜찮다★★★☆
3. 태국/인도네시아 액션의 한국식 주입★★★☆
사족1) 황정민과 이정재의 연기는 좋은 편이나
액션연출이 많이 아쉽더군요.
사족2) 15세관람가인데도 불구하고 폭력씬이 대거 삭제되었거나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사족3) 박정민의 출연이 영화에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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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쓰고 극장영화보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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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네요.
줄거리나 엔딩 모두 예측가능하지만 나름 끊기지않게
이어가는터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해외로케다보니 외국배우들 연기가 안습이긴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
마스크 쓰고 보니 화면가리고 쫌 그랬어요 ㅎㅎ
극장안이 시원하지 않았다면 마스크쓰기는 더 힘들었겠죠 ㄷㄷ
마스크 쓰면서 팝콘먹다가 음료 먹다가 방콕부터 영화만 봤네요.
jeongij /
제가 비교적 극장앞 2번째 줄에서 4번째 줄에서 보거든요
마스크쓰고 보니 화면 1/20정도는 가리더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