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에 컴플레인 좀 넣어보셨나요10
- sword
- 등록일 2016-01-10 22:21
- 조회수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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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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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기했습니다.
예전엔 항의하고 했었는데.. 이젠 그것도 귀찮더라구요. 그렇다고 바로 개선되는거 같지고 않고 시간도 꽤 걸리더라구요. 갈수록 시설이나 시스템 점검 개판으로 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갈수록 눈에 보이는 문제점들이 많아지고요. 저번 주엔 대학로점 갔다왔는데 스크린 좌측 1/3지점에 두 곳에 코딩지 오래쓰면 코팅한 비닐이 터진것 처럼 보이는 터짐 현상이 있는데 그냥 봐도 딱 티가 나는게 그래도 상영하는거보고 신경 안 쓰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왕아맥 좌석도 이전 좌석보다 낮은 등급으로 교체할 것도 그렇고 요즘 교체하는 극장들 보면 전반적으로 하향평준화되어가는데 더 심해졌습니다.
201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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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d
스크린에 뭔가 이상이 있다는 느낌 받을때가 있는데
정확히 문제가 뭔지를 몰라서 얘기를 못하겠어요 모든 장면에서 보이는게 아니라 어쩌다가만 보여서.. 담번에는 체크를 해봐야겠네요 그걸 느꼈던게 같은 스크린인지.. 그냥 제 착각인지.. 아맥은 독점이라 경쟁상대가 없다보니 적당히 하나본데.. 그래도 cgv가 상대적으로 우위라는 생각입니다. 롯데는 진짜 노답..
201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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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스크린은 일반 스크린과 3D에 사용하는 실버스크린이 있습니다~ 금액은 상당히 비쌉니다~
물론 한 번 설치하면 세척도 불가능합니다~ 크게 두가지겠네요~ 스크린이 워낙 고가이다보니 금액문제이거나 또는 직원들의 무관심이거나~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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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32
의미 없습니다. ~~
예전에는 지점에 대한 문의나 불만을 이야기 하면 지점에, 지점장이 직접 답변을 했었습니다. 즉, 지점 관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에, 성의가 있었지요... 지금은, 이메일 담당 직원(인지 외주인지) 이 별도로 있는듯 한데, 통신사 이메일 상담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궁금한 점은 답변받을수 있는데, 불만에 대한 개선은 절대 안되더라구요...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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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d
해당지점에 연락하고 답변은 형식적인 매크로지요..
이번에는 강력하게 어필했더니 해당 지점에서 전화가 오긴 했는데 매니저급 직원이었습니다 서비스 문제는 몰라도 여기 필름 영화 사운드 개선 안되는거 보면 기술적인 문제나 돈 걸려 있는 문제는 적극적인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게 맞는거 같아요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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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사고는 어느 지점이든 있게 마련입니다. 더군다나 CGV는 오토로 돌리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어렵죠.
영사쪽은 아무래도 기계 오류로 인한 사고가 많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선 눈감아 주심이~
근데 상영관 시설로 그정도라면 점장이나 바이저들이 크게 신경을 안쓰는듯 한데..
그리고 좌석을 나중에 안내하고 빈좌석을 안내했다는건 이미 전화예약이나 예매를 했던 좌석들 때문에 그렇게 처리한 듯 싶어요~
CJ 경우 컴플레인을 자꾸 걸고 메일을 쓰면 본사에서 압력을 주죠~ 패널티가 있을 수도 있고 심할땐 타지로 보내버리기도..
문제가 있음에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계속 메일을 넣어보심이~
낮엔 자리가 그래도 좀 남아있었는데 그때 변경하라고 안내해줬으면
제가 불만접수를 하지 않았겠죠
사소한거는 넘겨도 잔소리를 해야 달라진다는 생각으로 거슬렸던건 문의를 넣는 편입니다
근데 가끔 특별전으로 필름 상영할때는 사운드가 좋았던 적이 없는거 같아요
가끔가다 하는거라서 그런지 몇년이 지나도 안바껴요..
음향부분은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 스피커 불량 또는 해당 상영관에 맞게 사운드 세팅을 맞추지 않았을 경우로 보입니다~
영사실 직원들은 분명 파악을 하고 있을텐데 참 아이러니 하네요~
직영점인데도 불구하고 저런 상황이라니 문제가 상당히 크다고 보입니다~
저처럼 그전에 예매한 사람들에게
상영직전까지 아무 연락도 없었어요
그날 제가 2회차때 다른 영화 4dx를 보는 등 다 설명하자면 사연이 길어요..;;
하여튼 지들이 안이하게 대처했다고 인정했구요 여러모로 실망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