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곡성의 조금 다른 해석(스포.주관)11
- 지나가요
- 등록일 2016-05-16 22:10
- 조회수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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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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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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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입니당
해킹뽐뿌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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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것참
결말이 없이 관객들이 투닥거릴수 잇엇는데
감독이 정해줘서.. 그건 안되요.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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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요
아쉽네요 ㅠ 이래저래 생각해보느라 재밌엇눈데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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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는 그냥 악이 세개의 육신을 타고 다닌게 아닌가 싶네요
일본인 ,죽은 시체,황정민 일본인도 잠깐 제정신이 돌아올때가 잇었고,, 암튼 잼나요 자기맘대로 해석해도되는영화라,,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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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자별
좋은 의견 잘읽었습니다.
저도 외지인이 여행이라는 대답을 하는 것을 보고 선 악 모두다 가진것이 아닌가 의문을 가졌죠.. 감독이 일부 장면들이나 장치를 직접 코멘트하면서 해석에 제한을 가지게 되서 저는 오히려 아쉽게생각합니다. 영화에 대해 말하려면 속시원히 다하던가 아니면 아예 관객들에게 모둔 해석의 여지를 열던가 했어야하지않나...위같은 색다른 해석들이 감독의 말로서 제한되는것이 아쉽네요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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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요
근데 이제 감독의 말도 조금 의심이 되네요 ㅎㅎ
그것조차 낚시의 수단이 아닐까하구요 ㅎㅎ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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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선
일본인, 황정민 : 악
인가요?
외지인, 일광은 악, 무명은 선으로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관객의 다른 해석도 의도하였기에 다른 관점도 인정한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