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보고 나서 문득 든 생각 [..스포일수도]4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5-24 10:07
- 조회수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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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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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허그
헐 그렇군요!!!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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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좔좔좔
말씀주신 대로 할매가 귀신이란 해석도 있더라구요.
실제로 곽도원 부인이랑 곽도원 장모랑 직접 대화하는 장면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 할매(곽도원의 장모)는 오직 곽도원이랑만 얘기를 했죠. 할매가 굿을 해야 한다면서 일광을 데려온 것도 그렇고... 어쩌면 할매의 계략(?)인지도요.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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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플레이어
곽도원이 지각했을때 핑계로 장모님 핑계를 댑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이란 뜻이겠죠 죽은 장모나 있지도 않은 장모 핑계를 댔으면 그 대화를 했던 서장이 가만있었을까요 죽은사람이란 중의적인 의도를 감독이 가지고 있었다면 그런 대사를 넣지도 않았을테고요 마지막 황정민이 찍은 사진콜렉에도 살짝 장모가 나옵니다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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