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평론가 평점이 생각외로 높으면 반대로 작용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거기다가 극찬하는 말까지 있으니 느낌이 쌔합니다. 배우분들 연기력은 좋을지 몰라도 내용면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어둡고 꿈도 희망도 없고 보는 내내 찝찝함이 많이 남고 

누가 그러길 부동산에 대한 교훈을 준다 뭐그렇다는데 재난 영화라면 스펙타클하고 블록버스터 처럼 

그런 웅장하고 화려한걸 원한 분들에게는 반대로 재미를 못볼것 같구요

그게 너무 과하다 보니 몸값보다 재미 없다는 분도 있으셨고 밀수나 비공식작전 보다도 재미없다는 분들도 있으셨습니다. 

그러니깐 내용이해도 쉽고 보기 불편함 없이 웃고 즐길수있는 그런 영화여서 그런듯... 밀수는 좀 잔인하긴 하지만요

이전에 기생충도 어둡고 칙칙하고 내용이해가 어려워 호불호가 많이 갈렸듯이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비슷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그러니깐 영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고 보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고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미없는것도 아닌 그런 영화가 될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병헌 배우가 슈퍼맨도 아니고 무조건 이 배우 출연하면 재미있다 그건 아닌것 같네요

물론 재미있는것도 있긴하지만 너무 이병헌 배우에게만 기대를 많이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전에 비상선언 때도 좋은 배우들 모아놓고 실패 했었거든요

그리고 오펜하이머도 배우들 연기력은 좋습니다만 3시간짜리 다큐멘터리 입니다. 내용이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흑백으로 나오고 대부분이 대화하는 장면들로만 구성되어있어서 지루함이 많이 몰려올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가 원했던 일본에 관한 이야기도 안나오고 CG처리안한 핵폭탄 그거 볼려고 3시간동안 죽치고 앉아 있을것을 생각하니 하품이 절로 나오네요

거기다가 노출씬과 성에 관한 이야기와 비속어도 나오니 주의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만만치 않은 돈을주고 아이맥스로 그것도 다큐를 보는것은 힘들것 같구요 거기다가 아이맥스는 리클라이너가 아닙니다.

화면크고 사운드 좋은건 인정 합니다만 움직임이 적은 대화 방식의 영화를 일반의자로 3시간동안 보는건 힘듭니다.

차라리 볼려면 2D 일반관에서 화면 크기가 작더라도 리클라이너로 저렴하게 할인받아 편하게 보는게 나을듯 보이네요 

논란 감독님 이전에 인셉션과 인터스텔라 영화도 내용이해와 해석이 어려워서 재미있게 못봤습니다. 

그러니깐 오펜하이머는 내용 이해하고 해석하는데 있어서 어렵고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오펜하이머는 SF도 아니고 전잰영화도 아니고 액션영화도 아니기 때문에 인내심이 필요할것 같고 

오펜하이머 같은경우 사람도 많은 코로나도 위험한 아이맥스에서 안봐도 될것 같다고 생각하구요

두영화 모두 어던 관점에서 바라보고 느끼고 생각하는지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으로 생각합니다. 

진짜 개봉후 이런 상황이라면 기대감 내려놓고 보던지 그냥 안보는게 나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영화를 안봐서 뭐라고 이야기 하기가 어렵지만 제일 기대했던 영화들이 이전에 미리보신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아쉽네요 ㅠ ㅠ

제주변에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신불들과 인터넷에 보신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그렇더라구요 

오펜하이머는 외국에 미리 보신분들 이야기 들어보고 참고했습니다.

이런거 대충 보셨으면 답이 대충 나올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펜하이머는 일단 3시간짜리면 지루할것 같다고 생각 드는건 다 예측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너무 영화가 어둡다보니 그런생각이 드는거구요...

자유게시판에 가서 검색만 해보셔도 어느정도 답은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재미있게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제생각에는 이렇습니다.

영화가 재미없으니 안봐라고 강요하는게 아니라 요즘 개봉한 영화들보면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미없는것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 있다보니 그렇습니다. ㅠ 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시사회 평들은 믿을게 못되더라구요 즉, 알바가 조작하는듯... 

밀수와 비공식작전 시사회평이 극찬할정도로 좋았었습니다. 

여기 영화포럼만 봐도 알수있죠... 개봉하니 시사회랑 달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