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순간 1차원적으로 해석을 하자면 "위험하다" "위험한 곳에 들어가고 있다" "위험한 일이 행해지고 있다"다
아닌가?마지막 장면 등대샷의 의미 = 등대에서 주인공 좀비시술이 이뤄지고 있다~ 가 아닌가?
마치 주인공이 주장하든 그 말처럼 말이다. 병원측 이야기론 거긴 실험장이 아닌 일반적 사무실 아니던가?
이 ost를 주인공의 사이코 스토리로 해석하자면,, "너 지금 굉장히 위험한놈 만나러 가고 있어" "엄청 무서운 놈이야"가 된다.
근데 주인공이 그렇게 무섭던가? 그래 병원측 이야기대로 사랑하는 아내를 죽였다 치자, 저 ost가 어울린다 보는가?
사이코여도 굉장히 감성적 사이코 아닌가?
오히려 돈, 치정, 흥미, 불륜, etc 등등으로 죽이는놈들이 더 무섭고, 그런 이들은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
두번째 메인 ost
이 곡을 딱 듣는순간 해석을 하자면 "슬픔" "비극" 이다.
근데, 아이러닉 하게도 ost 제목이 " On The Nature Of Daylight"이다이게 뭔 뜻일까?
햇살을 받는 자연 위
잘보이는 세상사 위
뚜렷히 보이는 지구위 정도 아닐까?
근데 왜 슬픔과 비극이란 느낌을 받을까? 주인공이 미친놈이라서?
개체 하나가 미쳤는데.. The Nature란 말을 쓰는게 우습지 않나?
거기다 감독은 더욱더 노골적으로 자신의 의도를 표현하는데..
영화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면서 흘러나오는 ost " On The Nature Of Daylight"에
60년대 흑인가수 Dinah Washington의 "This Bitter Earth"을 리믹스 시키고 있다
흑인들이 그러듯,, 원곡은 가사 내용과 달리 매우 밝은 분위기다. 하지만 감독은 일부러 리믹스까지 시키며영화에 삽입을 했고,,
가사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그리고 그와 어울리는 동영상도 하나
""감상해도 좋을 노래"
This bitter earth
Well, what fruit it bears Ooooh, This bitter earth
And if my life is like the dust oooh that hides the glow of a rose What good am I Heaven only knows
Lord, this bitter earth Yes, can be so cold Today you're young Too soon, you're old But while a voice within me cries I'm sure someone may answer my call And this bitter earth Ooooh may not Oh be so bitter after all
This bitter earth Lord, This bitter earth
What good is love Mmmm that no one shares And if my life is like the dust Oooh that hides the glow of a rose
What good am I Heaven only knows
갑자기 "On The Nature Of Daylight"과 "This Bitter Earth"란 제목이 아이러닉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주인공이 미친 것과 The Nature, This Bitter Earth가 무슨 관계인가? 만약 그렇게 해석한다면 그야말로 과대해석이다.
노래 중간에 보이는 가사 " if my life is like the dust oooh that hides the glow of a rose"
쉽게 털어벌릴 수 있다면 (인간성, 관계,사랑) 아름답게 자라날 수 있겠지만,, 인간사가 그렇지 못하단 의미다.
여기서 또 봐야할께 중간에 만난 그 미친놈의 대사인데 , "살고 싶으면 아내를 보내라 (like dust)"다
즉, 인간성을 버리면 넌 살 수 있다는 의미다. "This Bitter Earth"에 그게 The Nature란 의미다
인간답게 살 고 싶으면 주인공처럼 죽임을 당하고, 아니면 몬스터처럼 인간성을 버린채 살아가던가..그게 The Nature, The earth다
영화본지가 꽤 되어서 기억은 안나지만 몇가지 법칙이 나온다
"(정해지지 않은) 67번째 미친놈이 있다"
"인간성을 가진 사람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은 누구든 미친놈으로 만들 수 있고, 주변인은 니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67번째 미친놈은 너다!!" ( 왜? 우리에게 거슬렸으니)
++ 미친놈과 간수장이 알켜준 룰 하나 더 인간성을 버리면 산다. 왜? 트라우마가 없으니..
중간에 간수장 만나며 오간말 "약육강식"," 나찌수용소 ", 인간성을 버리면 살 수 있다는 말은 그냥??
아무 이유없이 겉저리로 나온건가?? 이 영화를 보면 버릴내용이 거의 없다.
주인공의 기억으로 아내 "화재로 죽음" 인데,, 병원측 시나리오 보면,, 불은 그 어디에도 없다 불은 어디로 갔는가?
맨 첫 장면 아내를 회상하면 보낼때,, 그는 불탄 아내의 재를 부여잡고 운다.
그러다 "폭풍" "물새는 침대 밑"에물을 끌여오는건 그렇게 어설픈 스토리가 아니나, 병원측 말대로 하면 불은 사라자고 만다.
여기서 왜 물이 나왔냐면,, 주인공의 트라우마가 2개인데 "수용소 죽어있는 아이의 눈빛" "지켜주지 못한 아내"이다.
그 2개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려고 만든게... 중간에 만난 간호사고 ------>
간호사 = 부인, 수용소아이 = 니 자식 으로 만들고,, 거기다 부인이 아이까지 죽인다. 얼마나 멋진 스토리인가?
또 간호사는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을 계속 건드리며,, 주인공을 원망한다.
마치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은 누구든 미친놈으로 만들 수 있고, 주변인은 니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마지막 대사 이야기를 많이 하죠.
주인공이 좀비를 택한 이유는, 자신이 몬스터라서가 아니라 아내를 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친놈이 말하죠. 아내를 버리면 산다고.. 그건 인간성을 버리면 (=몬스터가 되면) 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몬스터여서 죽는게 아니라, 몬스터가 되기 싫어서 죽는거죠
그리고 3번째 영상을 보시면 많이 이해가 가실거라 봅니다. 오타가 많아서 더 이해하기 힘드신 듯 ^_^;;
+ 미쳤다는 주인공과 정상이라는 주인공, 둘다 열정을 가진 인물이죠.
그런 이가, 살 수 있는 방법은 간수장처럼 피도 눈물도 없는 괴물이 되면 된다는거죠
3번째 영상 중간에 여자아이가 글 하나를 적고 있네요
slience of the war is viloence ---> 전쟁에 침묵하는건 폭력이다..
하지만 지구에서 살기위해선 침묵하는게 편하죠. 몬스터가 되면 모든게 편합니다. 님께서 가슴아파하는 순간
님께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순간, 셔터아일랜드의 법칙이 님에게 다가갈 겁니다.
------>; 고통속에 님은 또 다른 선택을 하게 되죠. (인간이 될거냐?) (괴물이 될꺼냐?)
인간이 되면 계속~~ 고통을 받는거고, 괴물이 되면 편히 살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그랬자나요. 반복되는 테이프처럼 돈다고 (너 계속 고문할꺼야)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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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첫글이 이렇다는건..직접 작성한 건 아니라는 느낌이고 다른 분 글을 가져온 듯 한데 출처도 없고..본인의 의견 피력도 없고.... 난해한 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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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가 안가는건지 아니면 원래 글을 어렵게 써놓으신건지..??
자신이 알고 있는걸 다른이도 당연히 알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너무 어렵게 써놓으셨어요..ㅠ.ㅜ
주인공이 좀비를 택한 이유는, 자신이 몬스터라서가 아니라 아내를 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친놈이 말하죠. 아내를 버리면 산다고.. 그건 인간성을 버리면 (=몬스터가 되면) 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몬스터여서 죽는게 아니라, 몬스터가 되기 싫어서 죽는거죠
그리고 3번째 영상을 보시면 많이 이해가 가실거라 봅니다. 오타가 많아서 더 이해하기 힘드신 듯 ^_^;;
+ 미쳤다는 주인공과 정상이라는 주인공, 둘다 열정을 가진 인물이죠.
그런 이가, 살 수 있는 방법은 간수장처럼 피도 눈물도 없는 괴물이 되면 된다는거죠
3번째 영상 중간에 여자아이가 글 하나를 적고 있네요
slience of the war is viloence ---> 전쟁에 침묵하는건 폭력이다..
하지만 지구에서 살기위해선 침묵하는게 편하죠. 몬스터가 되면 모든게 편합니다. 님께서 가슴아파하는 순간
님께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순간, 셔터아일랜드의 법칙이 님에게 다가갈 겁니다.
------>; 고통속에 님은 또 다른 선택을 하게 되죠. (인간이 될거냐?) (괴물이 될꺼냐?)
인간이 되면 계속~~ 고통을 받는거고, 괴물이 되면 편히 살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그랬자나요. 반복되는 테이프처럼 돈다고 (너 계속 고문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