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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영회 랭크 1위로 떳길래 (어제 기준은 2위 ㅎ)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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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평점은 5점 만점에 2점입니다.
아이들이 본다면 4점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어른들은 위한 만화는 전혀 아니고요 반전없는 일직선 스토리 영화입니다.
하지만 스토리와 별개로 귀여운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에서 보기힘들 정도로 미려한 그래픽이 시선을 사로잡게 만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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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내용은 그냥 반전 없는 아주 평이하게 흘러가는 아동만화입니다.
대략적기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왕국 국민을 괴롭히는 괴물을 사냥하는 함선에 괴물에 눈을 잃어 복수심에 가득찬 선장과 선장이 양아들처럼 여기는 제이콥이라는 주인공이 나옵니다.
비스트 중 가장 강력한 블레스터라는 괴물을 잡는게 목표지요.
왕국의 왕이 어느날 말합니다. 이제 함대에 지원을 끊어버리겠다고 왕국의 군대로 물리치겠다고 그러자 제이콥이 제안을 합니다. 저희 함선이 먼저 블래스터를 잡으면 계속 함선에 지원을 해주시고 왕국의 군대가 먼저 처치하면 끊으셔도 좋다고..
그렇게 블래스터를 잡으러 가게 되고 왕국의 사냥꾼이자 전에 침몰했던 배의 영웅의 딸인 꼬마 흑인아이(이름 까먹음...;)가 몰래 함선에 타게 되고
그 와중에 블래스터를 조우하게 됩니다. 블래스터와 싸우는 도중에 제이콥과 여자 꼬마아이(주인공)가 블래스터에 먹혀버려 죽을 줄 알았지만
사실 블래스터는 제이콥과 여자아이를 보호하려는 목적이였고 왕국 국민을 괴롭히는 괴물이라 생각되었던 블래스터는 사실 그런 괴물이 아닌 착한 괴물이였습니다.
하지만 블래스터에 당한 복수심에 차오른 선장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든걸 내놓고 거래를 하여 독 주입 발사기(명칭이 있었는데 이것도 까먹...)을 구매하게 되고 블래스터는 그 독에 중독 되어 기절을 하고 왕국까지 끌려오게 됩니다.
하지만 왕국에 도착한 직후 블래스터를 지키려는 제이콥과 흑인아이 등의 도움으로 블래스터가 깨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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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너무 죄송한데.... 이 뒤에부터는 그냥 스킵해서 안봤네요. 거의 후반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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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하셨던 것처럼 큰 반전없는 직선 스토리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영상미가 뛰어나서 지겹지 않게 볼 수 있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