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4에너미.. (약 스포)1

sword
등록일 2014-06-01 00:33
조회수 464

개인적으로 참 재밌게 봤습니다.

일반적인 평가는.. 난해하다, 지루하다, 감독의 전작(그을린 사랑, 프리즈너스)만 못하다 인 듯 한데..

저는 영화 내내 긴장감이 느껴저서 좋았어요.

스릴러라기엔 긴박함이 다소 부족하고 서스펜스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큰 줄거리는 지루한 삶을 사는 사람의 일탈.. 나아가서는 성(性)적인 면에서의 일탈인데..

성적 판타지에 대한 대리만족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ㅋㅋ

청불등급 영화인 만큼 노출이 좀 나오니 동행하는 분이 있으면 조심하시길..

원작소설이 따로 있는데 소설은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영화가 불친절해서 좀 어리둥절한데..

거미가 가지는 의미만 이해하면 큰 불편함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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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김진32

너무 보고 싶은데... 주변에 하는곳이 없네요... T T

2014-06-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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