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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ariety.com/2023/film/news/steven-spielberg-praises-indiana-jones-5-dial-of-destiny-1235594240/ 본인이 연출하지 않은 <인디아나 존스> "놀라웠고, 자랑스럽다!!!" 덧붙이길 “조명이 켜졌을 때 저는 사람들을 향해 ‘젠장! 이런 걸 만들 줄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라고 말했습니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1960년대 후반, 해리슨 포드가 연기하는 유명한 고고학자가 나치의 부활을 막기 위해 다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조연으로는 피비 월러-브리지, 매즈 미켈슨,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2008년 전 세계적으로 7억 9,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스필버그 감독의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이후 첫 '인디아나 존스' 영화다.
스필버그는 1981년 조지 루카스와 공동 창작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레이더스>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후 세 편의 속편을 함께 제작했다. 1984년 <마궁의 사원>, 1989년 <최후의 성전>, 2008년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 바로 그것이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다음 달 칸 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디즈니를 통해 6월 30일에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해리슨 포드는 이 영화가 자신이 인디아나 존스를 연기하는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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