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3450
1899년 영국 사랑하는 연인을 강도에게 잃은
기계공학과 대학교수 남자가 연인을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 기계를 만드는데...
https://youtu.be/-XMaEfJOGJg
전에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재감상
보다보니 기억이 떠오르는게
초반은 재밌었는데 중반부터 지루했던 기억
타임머신으로 처음 떨어지는데가 2030년
지금으로부터 7년후인데
2002년에 상상한 미래의 모습이
따릉이같은 공유 자전거는 비슷하고
사람들 복장이 죄다 인민복 스타일은 안 비슷
하늘에 날라다니는 비행 물체는 전혀 아니올시다고
디자인은 다르지만 아이패드류는 정확히 예언
하긴 어릴때 상상한 2000년대는
달나라로 수학 여행가고
로봇이 사람 대신 일하고
어느정도 가까워졌지만 아직까지는 요원한 상태
중반에 등장하는 종족이랑 상황이
지금 보니 2009년작 '아바타'가 떠오름
제작비 8천만불에 흥행 1억2천4백만불
020308 미국 개봉
020329 한국 개봉
초반 영국 길거리 묘사나 군중과 마차
재현한걸 보니 돈은 좀 썼구나했는데
8천만불이나 썼다구?
거의 1억불에 가까운 제작비인데
다행히 손해는 안 본 느낌이지만
제작자는 엄청 빡 쳤을듯
가이 피어스가 이때 상종가라서 가능한 제작비
가이 피어스[1967년]-교수
영화가 재미없으니까 연기까지 별로
개명작 '메멘토'로 떠오르고 본 작품으로 짐
이후 죽지않고 결국 지금까지 살아남은 역전의 용사
제레미 아이언스[1948년]-미래 나쁜 놈
오프닝 크레딧에서 이름 안 봤으면
절대 못 알아봤을 충격적인 비주얼
아직도 수작 '데미지' 이미지가 선명
시에나 길로리[1975년]-피앙세
이렇게 이쁜 여자가 나왔었나?
지금 봐도 큐티&섹시
이후 작품 보니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
나왔던데 섹시는 몰라도 큐티는 없음
살짝 유인영[1984년]이 보임
초반은 아주 흥미로운데
중반부터 너무 망필이라 추천 불가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