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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5테러라이브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시대\'4

계룡산맑은물에
등록일 2013-08-04 18:57
조회수 670

언론에 일침을 가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수많은 언론사와 방송사, 그리고 인터넷 매체들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억울한 사연'을 기사화하고 알려주는 곳은 드문게 현실입니다.
그것이 정권과 재벌, 거대 권력이면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지요.

사회의 어두운 곳을 취재하고 알려서 더 좋은 사회로 만드는 대신에
가십거리로 넘쳐나고, 정권의 부정부패를 가리기 위해 이용되는게 현실입니다.

영화를 보며 2009년 용산참사가 떠올랐습니다.
2009년 용산참사의 세입자들이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건물 옥상에 올랐었지요.
모두들 억울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긴박감 넘치는 연출과 하정우의 멋진 연기가 인상적인 영화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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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조은세상

시종일관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하정우 원탑으로 잘 이끌어간 영화더군요.
저도 상당히 만족한 영화입니다.

2013-08-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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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공감합니다
제대로 된 언론은 없고 좌또는 우에 치우친 언론사들..

2013-08-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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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마력탑

영화로써는 별로였어요.

2013-08-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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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역시 하정우라는 생각이 들던 영화였던거 같네요 ㅋ

2013-08-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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