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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와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코로나 터지기 전 까지는 그래도 극장에 어느 정도는 다녔는데 코로나 터지고 나서 거의 완전히 발길을 끊었었습니다 원래 성격도 좁은 곳에 한두시간 꼼짝없이 앉아있고 그런걸 싫어해서 코로나 이후에는 여자친구가 가자고 가자고 해서 범죄도시2를 본게 마지막 이었습니다 서울의 봄도 보러 가자고 가자고 하는거 안갔는데 마침 국민 파인테크 카드가 이번달로 끝이라 마지막으로 영화관 혜택을 누려보자 하고 예매를 했습니다 
할인이 년 8회 월 2회라 조조 한번씩 끊어서 6,000원씩에 예매했습니다 뽐뻐답게 생일도 변경해서 50% 할인가에 팝콘 콤보도 먹었고요^^ 영화 후기를 올린다고 해놓고 서두가 참 길었네요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인 파묘의 솔직한 간단 후기는요 여자친구는 그냥 그랬다 입니다 저는 5점 만점에 딱 중간인 3점입니다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막 재밌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그냥 시간 때우기는 좋을것 같습니다 아~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귀신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 상관없는 저에게 해코지는 안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귀신을 다룬 이 영화가 무섭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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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사람들도 다 좋은평.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