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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문화포럼 입니다.

★4.5오블리비언-기대안한 보람이 있다.2

곱네치킨
등록일 2013-04-15 22:36
조회수 1028

혹평과 준호평 사이를 오가는 영화라 처음부터 기대는 안하고 봤습니다. 역시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후회가 남지 않네요.

일단 영상미가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음악이 좀 따로 논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딱 안맞는다고 해야하나 좀 아쉬움이 있었고...
스토리야 대충 예상한대로 흘러가더군요. 좀 루즈한 경향이 다소 있습니다. 후반에 긴박하게 끌고 갔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여자 주인공인 올가 쿠릴렌코는 계속 누구를 떠올리게 하더군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캐서린 제타존스와 페넬로페 쿠르즈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

공개된 스틸컷으로는 잘 안오는데 영화보면 좀 다릅니다....물론 개인적인 느낌이지만요. 묘한 매력이 있죠.

오블리비언은 기대를 안하면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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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6032813_오블리비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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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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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Fall_in_love

올가랑 페넬로페 크루즈랑 너무 많이 닮아서 헷갈렸네요;

2013-04-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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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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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hoice89

역시 킬링 타임용 소재를 가진 영화라 기대하면 안 되고, 그냥 볼거리 즐기러 가는 거면 재밌겠네요.

2013-04-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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