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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_문화포럼 입니다.

오블리비언이나 더문같은 약간 우울한영화7

추천좀 해주세여 이런느낌의 영화가
보고싶네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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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改之

스티븐 킹의 미스트, 디 아더스, 판의 미로 추천합니다~

2013-04-23 점아이콘

0 오키도키

미스트 정말 강추에요. 보고 나면 정말 뭔가 찝찝함이 극에 달하죠.

2013-04-23 점아이콘

0 조은세상

우울한걸 알고 보면^^
조금은 다르지만 밀리언달러베이비, 그란토리노 추천해봅니다.

2013-04-23 점아이콘

0 누구삼삼

오블리비언 끝나고나오는 음악이 끝날때까지 여운에 못나겠더군요. 2번봤는데 또 보고싶네요.
호숫가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서있는 잭하퍼를 보며 줄리아가 틀어주던 옛날팝송이 잭의 마음을 노래하는듯해서 짠했고요.
여튼 너무 좋음.,.

2013-04-23 점아이콘

0 얼어붙은고기

멜랑콜리아 ( Melancholia, 2011 ) - 라르스 폰 트리에르 를 살짝..

2013-04-24 점아이콘

0 사청아랑

판의 미로 저도 추천합니다
대신 좀 잔인해요~

2013-04-24 점아이콘

0 누구삼삼

판의 미로.. ㅎㅎ 저도 극장에서 재미있게봤네요. 어른들을 위한 잔혹동화라고들 하죠. 그간의 영화와는 달리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2013-04-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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