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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gomak.co.kr/2016/12/05/2016%EB%85%84-11%EC%9B%94-go%EB%A7%89-%EC%B0%A8%ED%8A%B8/
1
윤상
그게 난 슬프다'(feat.유성은)
대중 가요의 수준을 두세배 올릴 수 있는 곡력과 디테일한 공력, 좋은 톤들과 깔끔하고 자연스런 믹싱은 최고의 감상을 가능하게 했음
2
비니셔스(Vinicius)
Sailing
꽤나 훌륭한 음악적 센스가 돋보였음, 그에 걸맞는 악기업이 살짝만 더 된후 이정도의 깔끔한 믹싱이 유지된다면 향후 좋은 곡들이 무수히 쏟아질 듯~ 기대됨, 영어인지 한글인지 머라는지 몰라도 될 정도의 센스와 표현력이지만 가사도 전달하면서 그것을 유지하면 더 굿일듯
3
씨엘(Ciel)
Take a breath
좋은 분위기에 걸맞는 보컬의 매력이 한층 자아내다보니 감상까지 아주 좋았음, 보컬톤이 아주 좋았지만 몇몇 구간에서 끝처리가 아쉬운 영역도 있었음, 지금도 충분히 좋지만 더한 디테일을 장착해 주세요~
4
마마무 (MAMAMOO)
Decalcomanie (데칼코마니)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믹싱과 사운드 처리가 아주 잘되었음, 듣기 좋았음
5
Chancellor(챈슬러)
Surrender (Feat. Lyn(린))
알엔비 스타일로 보자면 자유도가 살짝 떨어졌지만 보컬의 필은 충분한 듯, 남 보컬의 톤빨을 더 올렸다면 특징이 더 살아났을 듯~
6
BTOB(비투비)
기도(I'll be your man)
아이돌음악에 뮤지컬 분위기를 넣는 것이 요즘 트랜드인듯 싸비라인이 잘 뽑혀서 꽤나 듣기 좋았음, 킥은 익스펜더를 잘못쓴듯 좀 짧아진 듯
7
지코 (ZICO)
BERMUDA TRIANGLE (Feat. Crush, DEAN)
귀를 재미나게 하는 발음들과 말박 래핑들이 아주 좋았뜸
8
김사월X김해원
허니 베이비 Honey Baby
잘못하면 밋밋할 뻔 했던 곡이 김사월의 톤을 통해 요상한 매력으로 탈바꿈, 이런 느낌은 설명하기도 따라하기도 쉽지 않을 듯함의 오묘함이 있음
9
김필
괴수 (Feat. 강이채, 고상지)
좋은 분위기이지만 믹싱이 조금 답답하게 된듯, 많은 악기들로 인해 응집되는 현상이 있는 만큼 더 디테일한 믹싱과 보컬을 주인공으로 확실하게 만들었다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음~
10
이소라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이소라만이 낼수 있는 분위기에 뮤지컬같은 감동이 있음, 진행과 라인들이 클래시컬하기에 포인트가 살짝 아쉬움 때론 그게 장점일수도
11
한음파
Howling (하울링)
새로운 소리에 대한 갈망이 잘 느껴지는 곡이지만 한방이 아쉬긴 함, 허지만 이러한 시도와 도전은 항상 박수 침
12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Falling
좋은 분위기와 유니크한 스타일이지만 꼭 영어로 했어야 했나 싶음, 어차피 한글로 못하면 고민 할곳도 없었을텐데...
13
LSD Ape Machine
You only live once (Original Mix)
이래저래 뭐래도 일단 싸비에 신났으면 성공임, 톤이야 어차피 이젠 거기서 거기임, 쪼개는 방식의 한계는 전세계가 바닥난 상태, 귀만 잼나면 장땡 굿
14
양동근 (YDG)
Don't Go (Feat. Hash Swan)
idm에서 쓰는 쪼개기로 리듬다이를 만들어낸 것은 트랜드적이었지만 무언가 더한 아이디어를 추가하지 못해서 제목대로 돈 고 가 되었음
15
은교(Eunkyo)
Beautiful mistakes
보컬의 매력이 잘 표현되었음, 믹싱도 나름 깔끔했음, 표현하기 어려운 설교문을 가사로 전달도 신선~
16
에이아(EIA)
I'M NOT A FOOL
몇년전에 나왔다면 꽤나 신선했을 수도... 살짝 지난 스타일이긴 하지만 꽤나 어울림을 잘 뽑아서 좋았음, 보컬의 팝스런 느낌을 고민의 흔적을 통해 새로운 톤을 연구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만듬
17
SHINee 샤이니
Tell Me What To Do
쏘쏘였지만 크게 좋은게 없었음, 특히나 꽤나 지난 플럭한 소스를 아직도 사용하는거 보니 곡제작에 크게 투자를 안하는 모양새
18
주석 JOOSUC
I Kno (feat. 산체스 Sanchez)
리듬다이톤과 구다리는 잘 만들었는데, 스타일상 신남이 더 해야하지 않나 싶음, 중반이후에 나오는 래핑은 곡을 올드하게 만듬, 그나마 싸비 도입은 잘 잡아서 다행~
19
JTA
Drift away
기타연주곡으로 보자면 차라리 처음부터 스케일 난사를 좀 해서 귀를 집중했어야 하지 않나싶음, 좋은 라인이라면 버스때나 싸비때 라인만 살려도 되지만 그리 매력적인 라인이 아닌지라 후반에 오는 기타특유의 난사가 먼저 나왔다면 좋았을껄~, PRS소리는 좋은 소리지만 조금만 길게 들으면 질리는 특성이 있음 from PRS user
20
태연
11:11
믹싱은 듣기에 좋았지만 곡의 오리지널리티가 별로 없는 스타일, 이전부터 여기저기 좋은 구석구석들의 조합을 짜맞춘 느낌이 강함, 요즘 음악들이 죄다 그렇다곤 쳐도 자체 오리진 같은 아우라 곡들이 많기에 상대적으로 그렇게 들릴수 밖에 없음
21
임팩트 IMFACT
Feel So Good
믹싱이 잘된 아이돌 음악이여서 임팩트가 있진 않았음, 듣긴 좋았음~ 트랜드적으론 살짝 지난 스타일~
22
피터팬 컴플렉스 (Peterpan Complex)
새벽에 든 생각 (Feat 우효)
밴드의 스타일을 이젠 완전 바꾼 듯, 역시나 우효 보컬의 매력은 아주 좋았음~
23
PARK WON(박원)
Try(노력)
정통스타일에서 살짝 모던하긴 하지만 스타일이 주는 한계가 명확함, 가사 표현력은 좋았뜸, 사랑을 노력으로 하면 최고봉엔 스토커가 있음 즐기는 X는 못이김
24
Kim gun mo(김건모)
다 당신 덕분이라오(I owe it all to you)
가사와 곡은 꽤나 좋았는데 사운드처리가 에이급으로 처리가 안되서 안타까움, 특히 김건모의 좋은 보이스톤을 너무 대충 녹음하고 보컬믹싱도 안한 듯
25
Casker (캐스커)
Put Me Back
곡의 의도는 있지만 표현이 제대로 된거 같지 않은 스타일, 덥이 되려면 저런 퍼지는 킥으로는 깔끔하게 스탭들로 들리기 쉽지 않음, 마구 찔러넣은 사운드로 들리기 쉽상이기에 믹싱은 더더욱 깔끔했어야 함~
26
BLACKPINK
불장난 (PLAYING WITH FIRE)
아이디어가 없는데 아이디어가 있는 척 하기 좋은 스타일, 심지어 싸비도 안산듯, 음악만으론 많이 부족한 상황
27
산이 (San E)
나쁜X (BAD YEAR)
음악적으로 따지기전에 문화를 만들어가는 창착이라면 최소한 이러한 널리고 널린 소재를 누구보다 먼저 치열하게 다뤄서 때론 진지하게 때론 풍자적으로 마구 쏟아져야 건강한 사회임에도 유독 음악쪽은 이렇게 기획 또는 이벤트격으로만 나오는 현상에 비애를 느낌, 이 곡은 시원하게 하지 못하고 발만 살짝 걸친 것은 그렇다치더라도 공력을 더 써서 좋은 사운드를 만들어 내지 못했음에 아쉬움~
28
딘딘
느린 편지(Feat. B.O)
버스의 래핑톤과 이미지를 더 디테일하게 잡았으면 훨 좋았을 듯 싸비는 잘 살았음
29
긱스 (Geeks)
가끔 (Feat. Crush, 기리보이)
래핑톤과 싸비라인은 잘 꾸민 편이지만 디테일에 신경을 덜 쓴탓에 흔한 톤들이 재미를 반감시켰음, 싸비는 살아서 다행, 믹싱은 더 깔끔함을 요구함
30
희철 X 민경훈
나비잠 (Sweet Dream)
녹음을 못한 건지, 후반 보정 작업을 안한건지 엠알에 노래방처럼 부른 느낌, 공력을 더 하지 못하는 기획성 연예인 마인드로는 음악 퀄리티를 올리기엔 한계가 있음
31
JUNGGIGO(정기고)
Hey Bae (Feat. Paloalto(팔로알토))
악기톤이 그리 나쁜거 같진 않은데 듣기에 안좋음, 아마도 믹싱시에 저런 우왁스런 베이스톤을 깔끔하게 잡지 못해서 그런듯
32
정승환 JUNG SEUNG HWAN
이 바보야 The fool
각 지역 노래방에서 배틀로 올라오면 보통 이런 스타일 발라드가 차지할 듯, 허지만 이 동네는 톤빨까지 장착한 임창정, 한동근 등등의 오야붕들이 있었으니.... 더 좋은 아이템을 창착해야 할듯~
33
웅산
Jazz Is My Life
째즈맛을 잘 못살린 믹싱이 된 듯, 보컬을 살짝 뒤로 빼서 리듬과 악기맛 중간에 살포시 조화로웠다면 훨씬 곡이 살았을 듯
34
Adios Audio (아디오스 오디오)
Like Snow
lenka의 곡을 자우림이 부르는 듯한 오리지널리티가 별로 없는 느낌~, 자신만의 무언가를 가져야 할 듯~
35
SG워너비 (SG WANNABE)
아임미싱유 (I'm Missing You)
싸비 도입은 살았는데 다른곳은 이전의 아 옛날이여~ 느낌이..., 스트링세션은 라인은 잘짰지만 리얼감이 떨어지는 구석구석이 너무 퀀타이즈를 잘해서 그런거 아닌가라는 생각~
36
비볼드 (Be Bold)
I Should Be
디게 좋을뻔 했음, 보컬의 디테일적 표현이 더 올라오면 neyo 스타일의 곡처럼 들릴순 있지만 이미 너무 올드해진 스타일~, 말박의 쪼갬을 더 리드미컬하게 하면 이미 좋은 보이스톤이 더 살아날 듯
37
Lil Cats
Our Nights
음악적 센스는 좋으나, 톤,믹싱,소스,구다리 처리등등의 디테일이 아직은 부족한 듯, 심지어 마스터는 클리핑 노이즈까지 아까비, 향후 기대
38
스탠딩에그
VOICE
깔끔하고 듣기 좋은 소리였지만 싸비는 웨스트라이프 - my love 였음, 좀 더 독창적이었다면 훨 좋았었을듯~~
39
퍼플레인(Purple Rain)
신발장 (Feat. 벨로디)
싸비라인 아니었으면 큰일날뻔 래핑은 어무이가 짜장면을 싫다고 하시는 듯
40
김완선
Mir
흔한 arp로 분위기는 잘 만들었지만 무언가 더한게 필요했음
41
No Brain (노브레인)
You're My Everything (이도 저도 아냐)
간만에 스트레이트한 느낌의 직선펑크다운 곡이지만 컴과 작업방식의 발달로 인해 아날틱한 날카로움들이 자꾸 사라지다 보니 락적인 음원들이 그 앙칼진 소리들을 잃어가는 추세~
42
백아연
그냥 한번 (Feat. JB Of GOT7)
그냥 한번 듣기에 나쁘지 않음, 커피숍 BGM
43
3호선 버터플라이
선물
재미지긴 하나 오래가진 않음, 오히려 후반의 목소리가 좋은데 재미난 척하는 톤들이 방해하는거 아닌가 싶음
44
테이 Tei
사랑은 왜 Why is love
변화를 못할바엔 이전의 자신을 뛰어넘는 공력을 들여서 좋은 소리를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함, 보컬믹싱의 후보정뿐 아니라 칼같은 톤을 잡았으면 더 좋았을 듯~,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의 근처에 갈뻔했지만 자가복제로 끝남
45
브로콜리너마저
단호한 출근
무언가 정리가 안된 기타 오부리가 보컬을 방해하는듯 하기도 하구 곡의 전반적인 구다리가 단호한 출근마냥 표현된 듯 악기들이 죄다 다른 곳을 향하는 듯
46
비즈니즈 (BIZNIZ)
죽은 위인들의 사회 (ft. 베이식, Microdot)
국악기를 넣었다고 크로스오버가 되는건 아니지만 그나마 어울림은 좀 있었음, 어디서 많이 들어본 리듬과 훅인데..그런류가 너무 많아서 쩝, 위인들을 품고 산다니 기특한 청년이긴 한데 속마음은 알수가 없음
47
offonoff
Photograph
깔끔하고 심심함
48
한소아
내가 이럴려고
기타연주를 쪼개서 붙혀 만든 소스치고 스무스하게 듣기 나쁘지 않았지만 결국 악기 연주맛은 손버릇을 기본으로 하다보니까 반복하면 좀 부자연스러움이 있음, 현 시국을 이용한 제목 마케팅에 나만 당하길~
49
양정승, 김소년
영
둘이 부를 필요가 있나 싶음, 버스 도입시의 보컬은 꼭 필요했나 싶은 두번째 나오는 보컬이 다 불렀어야 했음
50
Hyolyn(효린)
Paradise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뻔하고 흔한 진행, 곡에 신경을 별로 안쓴듯
51
신화 (SHINHWA)
오렌지 (Orange)
뻔하고 듣기 나쁘지 않지만 재미는 없음
52
다다
발그레 (Feat. 전세한 Of ATTO)
발그레를 표현하기엔 감성이 맞지 않은 보컬의 표현력, 악기와 보컬뿐인데도 정리하지 않고 그냥 눌러버린 믹싱은 안좋은 소리도 크게 들리는 단점이 있음, 더구나 악기가 별로 없을시에는 후보정이 칼같이 들어가야 그나마 본전
53
Plum
Fall In Love
상상과 센스는 있는데 막상 표현할려니 제대로 안나온 상태, 음악은 참으로 어려운 작업임, 상상한데로 잘 안나옴, 짬밥이 해결해줄 껏임
54
아웃사이더
카악 퉤 (Feat.윤현민)
사운드를 더 신경썼다면 의도가 더 잘 전달되었을텐데...
55
BLACK NINE
RAW (Feat. Hunger Noma) (Prod by Radix)
vsti 톤 테스트 및 랩 연습 곡인듯 힙합의 단점만을 고스란히
56
Bro(브로)
인절미인 (with. SSJ)
본인이 만든 굴레를 벗어나려 애썼지만 더 나쁜 굴레로 들어가는 중, 음악에서 멀어지는 떡장르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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