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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10 vm에 헤놀리지 깔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 본체 용량이 부족해서 지금까진 그냥 1테라짜리 usb외장하드 그냥 연결해서 쓰다가
레이드로 안잡히고 공유폴더 지정도 안되고 약간 아쉬운점들이 있어서 내장하드로 잡아보자 하고 구글링을 해봤습니다.
synoinfo.conf를 편집하면 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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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cp로 root계정 접속해서
/etc/synoinfo.conf
/etc.defaults/synoinfo.conf
두 파일의 usbportcfg, internalportcfg 헥사값을 수정했습니다>
이후 usb외장하드를 꼽아도 헤놀에서 내장으로 인식 해주더군요
btrfs로 포멧하고 레이드 잡고 볼륨 생성하고 순조롭게 다 하고 파일 테스트 다 하고 만족스럽게 사용하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노트북을 리붓하면, 즉 외장하드가 꺼지는일이 발생하면 서버를 다시 켰을때 높은 확률로 오류가 나더군요.. 싱크미싱??부터 시작해서 시스템 볼륨 저하모드까지.. 여러번 시도해봤는데 절반정도는 결국 볼륨 날리고 새로 설치하고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거기다 또 내장으로 인식했던게 지멋대로 풀려서(-_-) usb외장하드로 인식하는경우도 생기네요.(synoinfo.conf 파일에 바꾸었던 값은 그대로임에도)
혹시 윈10 vm 헤놀에 usb외장하드를 내장인식 시키고 사용하시는 분들.. 어떤식으로 세팅해서 사용하시나요? vm의 usb인식 문제인거 같기도 하고 해결 방법을 알고싶네요..
지금 저같은 상황이면 정상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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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크랙본 해놀로지는 더더욱 동작이 보증안되죠. os문제인지 usb문제인지 보려면 리눅스 돌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