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기 VPN 서버 셋팅은 무슨용도로 활용하시나요?10
- jinger
- 등록일 2020-01-10 18:05
- 조회수 950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castanea
iptime 공유기 사용하는데 지원되는 프로토콜이 상대적으로 보안에 취약하고 잘 막히는 pptp와 l2tp 뿐인데다가 성능조차 떨어져서 그냥 NAS에 openVPN 서버 설치해서 사용중입니다.
VPN은... 우선 외국에 나가 있는 동생에게 접속권한을 줘서 동생이 이걸로 wavve랑 tving 으로 한국 tv 봅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해외 나가게되면 미박스나 파이어 스틱 챙겨가서 이걸로 숙소에서 TV보구요. 또 보안상 목적으로 외부에서 NAS로 접속할 때는 읽기 기능만 허용해두고 쓰기 권한을 죄다 꺼뒀기때문에 밖에서 NAS안에 파일을 옮긴다거나 삭제한다거나 할 때는 VPN 켜서 내부 연결로 접속해서 수정하구요. 그리고 VPN 자체가 데이터를 암호화 시켜주니까 집 밖에서 공용 와이파이 사용할 때, 특히나 공용 와이파이로 온라인 결제 할 때 조금 더 안전하고자 VPN 켜서 이용하구요. 그리고 통신사에서 기본 제공 데이터 다 쓴 다음에는 무제한 요금제라도 보이스톡이나 페이스타임 따위의 mvoip를 안되도록 막아뒀는데 vpn에 연결하면 내부망으로 처리되어서 와이파이 쓰는 것 처럼 제한이 사라집니다. 기본 데이터는 금방 다 써버려서 늘 이거 켜서 통화하네요. (메이저 통신사에서 새로 나온 고가의 요금제 몇 개는 mvoip 이용 제한이 사라졌더군요 하지만 저는 알뜰폰 사용중이라...)
그 밖에도 다양한 이용방법이 있겠지만 우선 저는 이렇게 사용중입니다. |
|
0
0
 칼라파타르
이분 댓글이 정답이네요. ㅎㅎ
저랑 같은 용도 사용하십니다.
몇가지 추가 중국에 갔을 때 막혀있는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사용할 때 유용합니다.
그리고 동남아 중국은 하고 해킹이 많아서 현지유심을 꼽자마자 바로 집에 있는 VPN에 접속하지요. 안그러면 영혼까지 털릴 수 있습니다. 호텔이든 에어비앤비든 WIFI는 내 정보를 다 털어가는 장치라고 의심하시는게 좋습니다. 즉 해외로 나가면 데이터는 무조건 VPN 연결상태에서 사용합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공유기에 VPN서버를 구축하여 내부와 외부의 특정 사용자에게 가상 서버를 사용할수 있도록 합니다.
예를 들면 서울에 있는 A의 공유기에 VPN 서버를 만들면 부산의 B나 광주의 C 모두 하나의 네트워크로 만들수 있습니다.
이 VPN망에 연결하는 B나 C는 자신의 IP를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A의 IP를 사용하는것 처럼 보여서
IP 우회용으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