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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로 고화질 영화 보시는 분들, 인코딩 비트레이트 몇으로 하시나요?8

등록일 2014-07-12 10:56
조회수 1993

영화는 거의 대부분 DTS로 나오다보니 nPlayer에서 음성이 지원되지 않아서 영화만은 인코딩을 하고 있습니다ㅜ

아이패드 9.7인치에서 보려고 1080p로 다운을 받아서 5,000kbps로 하고 있는데요, 대략 4.5~6기가 정도쯤으로 인코딩이 됩니다.
근데 외부 wifi에서 영화를 틀때 영화를 감상하는 동안 몇번씩 버퍼링이 걸리더라고요.

친구들도 4기가 넘는 영화들은 버퍼링이 생긴다더라고요. 대부분 1기가짜리 드라마나 쇼프로들은 정상적으로 잘 재생되었습니다.
영화는 PDP에서도 볼만하게 고화질로 보려고 비트레이트를 5,000으로 놓았는데 너무 욕심이 컸나요?ㅜㅜ

지금은 테스트로 넷북 N280에 xpenology를 설치해서 USB로 물려서 돌리는 중인데 CPU성능이 낮아서 그럴 경우도 있나요?
아..공유기도 지금 iptime이라 기가비트가 아니라서 이것도 문제가 될 수 있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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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마스터고양이

버퍼링 걸리는건 나스성능떄문이 아니라 아이패드 성능이 낮아서 그런겁니다

2014-07-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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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패드지만 다른 친구들은 갤노트3나 옵지프로, 지2도 버퍼링이 생긴다고 합니다ㅜ

2014-07-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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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hshs

파일을 내부저장소에 넣어서 재생해서 비교해보세요.

직접재생과 스트리밍재생비교시 직접재생에 아무문제가 없다면 100% 와이파이 속도때문입니다.

와이파이속도가 fullhd 재생에 필요한 초당데이터량을 못따라가서 버퍼가 생기는거죠.

2014-07-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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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재생시에는 잘 됩니다.
스트리밍으로 돌릴때 버퍼링이 생기면서 좀 버벅거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멈췄다가 다시 10초전으로 돌려서 재생시키면 잘 넘어갈때도 있어요.

2014-07-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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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알라딘의요술램프

넷북문제 아닌가요?
10기가파일도 여러명 달라붙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테스트 사양은 ds214+고 , 폰은 갤럭시메가,지투,넥서스7 1세대,2세대 기타 등등입니다

2014-07-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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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214+의 arm보다 넷북N280 아톰cpu가 더 빠르다는 댓글을 봐서요.
성능은 넷북에 xpenology를 설치한 이것이 더 좋을지 알았습니다.
지금은 동시에 2~3명이 고화질영화에 붙으면 버퍼링이 생기더라고요.

2014-07-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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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한넘

글쎄 제가 디스크 상하는게 싫어서 블루레이 원본 백업본을 컴퓨터끼리 공유해서 거실에서 보는데 거의 무리 없이 잘 돌아갑니다. 물론 집 내에 기가비트 구축되어 있고요. 컴대 컴의 공유이긴 하지만 나스라도 큰 차이 있을 것 같진 않네요. 글쓰신 분의 경우라면 저라면 굳이 인코딩하지 않겠습니다.

2014-07-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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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에 5000을 주신다는건 아닐테고; 보통 DTS 해결하기 위해선 비디오는 스트림 카피로 넘기고 음성만 인코딩하는게 보통일 것 같은데요ㅎ
인코딩하시면서 비디오도 건드리셨다면 키프레임 간격이 너무 넓어서 트랙 이동시에 버퍼링이 생기는 것일 수도 있고, 264코덱 하드웨어 가속이 지원되지 않는 범위로 벗어나서 인코딩 됐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가장 유력한 원인은 네트워크 속돕니다.
ds video로 트랜스코딩해서 보시는 거면 모를까 ftp나 webdav열어서 엔플로 붙어서 보는건 넷북이라도 성능상 문제가 생기진 않을꺼 같네요ㅎ

2014-07-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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