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비하는 시간이 더 많을수도 있고요.

괜히 돈 더 주고 상용나스 구입하는게 아니죠.  공식적 업무용이기도 하니, 시놀로지/큐냅 등의 이름있는 브랜드를 구입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나스는 기기를 돈주고 사는것이 아니라, 서비스를 돈주고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잿빛 미소님 답변 감사합니다. 

핵심을 잘 잡아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나스에 대해 잘모르고 세밀한 기능이 필요없어서 안정성이 중요하며 , 배우고 찐빠나면 전전긍긍 찾아보고 물어보고 업글하고.. 이런시간이 저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오네요

물론 나스포럼에 지식인님들 께서 도와주시만 언제까지고 질문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ㅎㅎ

 시놀로지 구매를 추진해야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오나스는 한번 생각은 해봤는데 도중에 고장이 나거나, 제가 잘 알지 못하는 문제점이 생길때 생각보다 많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고민이 많더라고요 

대체적으로 많이 쓰는 기성품을 구매하면 이러한 스트레스가 좀더 덜할 것같아 돈을 더 주더라도 시놀로지 구매을 생각하고있습니다 218+ 기준 약 45만원정도 하네요.. 가격이 저렴하진 않은데 한 5년정도 아무생각없이 굴릴 수 만 있다면 

돌발상황시 시간투자 + 스트레스 값에 30만원정도 투자 할 수도잇을것같네요..ㅎ;

자작 헤놀도 사용했었고, 현재 큐냅212 (저가형), 시놀로지 918+, 타오나스, 테라마스터 f-220, iptime 및 아수스토어 3204 모델 굴리고 있습니다.

우선 제조사를 정하시는게 좋을듯 해서, 개략적인 설명만 드리겠습니다.  용도라는것이 워낙 방대해서...  이쪽은 조금 찾아보시면서 비교하시는것이 더 나아 보이네요.

우선 타오나스는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편이 좋습니다.  문제해결, 포트포워딩, 정식 ddns 미지원 등 봉착할수 있는 경우의 수가 꽤 됩니다 (저도 재설치하고 쓰고있습니다)

iptime은 저렴한 만큼, 제품의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ntfs 를 별도의 포맷 없이 바로 사용할수 있다는것은 큰 장점입니다.

테라마스터 제품은, 기본기 *만* 있습니다.

시놀로지/큐냅은 워낙 유명하니...

아수스토어 제품은 후발주자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야기는,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시놀로지/큐냅과 비슷한데, 그러나 동급 시놀로지/큐냅과 비교해서 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고급으로 올라갈수록, 시놀로지/큐냅과의 가격의 폭은 좁아집니다.

이상 내용 참고하시면, 딱 맞는 제품 찾으실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은 918+ 와 타오나스 입니다 ^^)

꼭 한가지 기억하실 점은, 외부접속을 생각하고 계시기 때문에 기본적인 네트워크 지식은 배우셔야 할겁니다.

공유기를 통해 외부로 연결하는것이, 생각만큼 녹록하지는 않거든요.

이역시, 이곳에 질문주시면 수많은 실력자분들이 도와주실겁니다.  다만, 막힌다 해도 너무 답답해 하시진 마시라는 의미에서 첨언 드립니다.

이진진 님

저도 타오나스를 직구해서 받아 사용중입니다만...  종종 os 설치 안된 제품이 오는경우가 있는듯 합니다 (제것도 그러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질문자분이 외부에서 접속을 이야기하셔서, 타오나스는 ddns 나 시놀로지 정식계정을 사용할수 없다는 한계점이 분명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품쪽으로 보시라고 조언 드린 이유도 있습니다.

가성비는 타오나스를 따라올수 없다는것에 저 또한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