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오드로이드(odroid) HC2를 비교적 중급수준까의 환경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가 여기저기서 타오나스의 소식이 들려와 꼭 실사용 목적은 아니지만 놀이기구 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시작은 몇 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될 것 같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였는데...역시 대륙의 제품답게 이 가격에 이런제품을 이런 기능까지하는 놀라음과 역시하는 아쉼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에 타오나스를 접하면서 대부분의 뽑기 불행자들처럼 저 역시 뽑기의 불행으로 출발합니다.

우선 기존환경은  LG공유기, PC 1대, Odroid HC2 1개, 안드로이드 TV Box 를 기가비트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TV Box는 100mb입니다.

이번 타오나스 입문을 위해 우선 공유기초기화, 랜선 cat6으로 모두 교체 및 테스트등 준비를 하고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제 타오나스 Lan 어댑터가 82583v란 것도 알게되었고 기가비트는 안되고 Xpe를 인식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뽑기운이 없는 케이스로 진행중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비록 100mb급이지만 msata16에 부트로더 및 DSM 6.22까지 올리고 생생하게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문의하기전에  IP 및 XPE 인식하지 못하는 것을 해결방법은 타오나스와 공유기의 랜케이블을 cat5로 바꾸어 보시라는 겁니다. 제가 겪은 시행착오는 82583v칩이 하드웨어상의 표기는 기가비트여서 가령, 우분트 18.04로 설치해보면 1000MB/s로 연결되었다고 표시됩니다. 그런데 실제 기능은 가령 네이버홈페이지를 띄우는데 1시간정도 걸리는 너무 너무 느린 속도라 우리가 느끼기에는 인식불가라고 생각되고 대부분 타임아웃에 걸리는 거죠.

케이블을 cat5로 바구니 귀신이 곡할 정도로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진해되어 지금은  해보고싶은 것은 모두 다 됩니다. 다만 속도가 100mb라는게 함정이긴 하지만요...

그런데 타오바오나스에 windows10을 올리면 역시 MS답게 LAN스피드가 100mb로 설정되어 윈10을 이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네트웍설정에서 스피드 및 듀플렉스 힝목에  1 .0Gb가 보이고 설정또한 됩니다. 다만 너무 너무 느려 거의 먹통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고수님들꼐 질문...

공유기, PC, HC2, Tv Box,가 기가비트인 cat6케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여기에 타오나스가 추가된 것인데 82583v가 뽑기운이 없어 100mb인 것은 이해되는데 왜 이렇게 느리다가(타오나스만 느립니다) 케이블을 cat5으로 교체하면 만사형통인지 알 수가 없네요...win10은 cat6케이블로 연결해도 잘 되는 것 보면 드라이버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고수님들 이거 해결 좀 해주세요...공유기때문인 것 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지금은 LAN Speed가 100mb라서그렇지 msata16에 부트로더 및 DSM까지 설치되서 잘 사용중입니다. 고수님들이 해결방안을 안주시면 LAN TO USB3.0 어댑터가 필요학 것 같네요. 

ps:제가 말하는 cat5케이블은 아주 오래된 4라인의 케이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