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블프때 저렴한 가격과 기존에 쓰던 시놀로지 NAS가 2베이인데도 불구하고 HDD 한개가 죽어 버려서 1베이로 가자는 생각과 4TB라는 메리트가 있어 후다닥 구입 했습니다.
NAS에 대한 사용은 토렌트와 집 내부 영상 공유가 전부여서 구입 했는데....
너무 쉽게 생각 했는지, 토렌트 설치가 안되고 트랜스미션 설치라는 장벽에 막혀 진행이 안되었습니다.
그러더중 본 포럼에 올라온 시놀로지 OS 설치 방법을 보고 바로 따라게 하게 되었습니다.
한 1시간 30분 정도 헤메이다 설치를 완료 했습니다.
시놀로지 기계는 아니지만, 이 후 부터는 너무 쉬운 연결과 토렌트 이용 등으로 너무 좋네요.
아마도 다시 오리지널 OS로 돌아가지는 않을 듯 합니다.
공유기가 링크시스 EA9200이라 포트포워딩을 제대로 못해서 외부에서 접속이 잘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부에서 토렌트 다운이나 TV로 영화 보고 컴퓨터로 연결하는 부분에서는 정말로 너무 좋네요.
계속 이용해 봐야 하겠지만, 기존 WD OS에 비해서는 정말로 신세계라고 할 정도입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돌리면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저 같은 초보에게는 시놀로지 OS가 최고로 좋은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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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제가 뭔가 문제를 일으킨것 같은데....
다시 돌리기도 그렇고...NAS에서 토렌트를 24시간 돌린다는 생각에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속도의 문제만 아니면 시놀의 어플들과 모바일연동 어플 안정성에서 넘사벽으로 시놀이 좋습니다.
가격이 싼게 다 싼 이유가 있더군요. 가격만 아니면 다시 시놀로지로 가고 싶습니다.
700+ 시리즈들이 최고 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