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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독립하여 NAS 구성을 준비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핑이 간헐적으로 4에서 30까지 튀는 현상을 발견했는데요
분명 같은 통신사, 같은 인터넷 상품이고 부모님댁에서는 이런 현상이 없어서 원인을 찾던 중 인터넷단자함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부모님댁에 살았을 땐 전봇대에 있는 KT FTTH 단자함에서 바로 선을 뽑아다가 연결하였고
제 방 컴퓨터는 인터넷선 하나만 연결하고 거실쪽 TV와 와이파이 공유기는 모뎀과 연결됐습니다
거실쪽 모뎀을 꺼버리면 제 방 컴퓨터는 여전히 인터넷이 되고 TV와 와이파이 공유기는 작동이 되지 않는, 제 방과 거실이 별도로 연결된 형태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본문에 첨부한 사진으로 보면 뭔가 모뎀에 모뎀을 연결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사진상의 형태가 정상적인 연결형태인지, 저런 형태 때문에 핑에 지연이 걸리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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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 fiber2에서 포트 4개는 모두 lan 라인인데
모뎀에 꽃인 케이블은 방으로 가는것과 거실로 가는것 2개만 꽃힌거 맞죠???
giga fiber2 -> 방 벽단자 -> PC
giga fiber2 -> 거실 벽 단자 -> 와이파이 공유기 Wan단자
와이파이공유기 LAN단자 -> TV
이 연결이 되어있는건가요??
네, 정확히는 원룸형태의 임대아파트라 거실에 LAN단자가 2개 있습니다
그 중에서 1개 회선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TV는 안 보고 컴퓨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제 기억으로는 아파트에선 선만 연결하면 바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NAS 구성 시 공유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형태로 알고 있었는데
단자함 내부에 모뎀을 끼워두는 저런 형태의 설치 방식이 맞는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