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공공임대주택 고령자 대상 산림치유 힐링캠프 진행

공공임대주택 고령자 산림치유 힐링캠프 활동 모습. 제공=경기주택도시공사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19일 경기도잣향기푸른숲(가평)에서 공공임대주택 고령자 입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힐링캠프 체험을 가졌다.
힐링캠프에는 GH 공공임대주택 중 하남풍산 국민임대주택 고령자 입주민 20명이 참석했고, 참여자들은 숲길 걷기, 나무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명상 등을 체험했다.
GH는 코로나19로 지친 60세 이상 고령자의 신체적ㆍ정서적 치유를 위해 산림치유 캠프를 기획했다.

도에서 운영하는 잣향기푸른숲은 수령(樹齡) 80년 이상의 잣나무림이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으며, 숲 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산림휴양 공간이다.
GH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힐링프로그램 체험 등 주거 서비스 확대ㆍ제공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hoonjs@sportsseoul.com

지역 입니다.

GH, 공공임대주택 고령자 대상 산림치유 힐링캠프 진행

파워링크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