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군포도시공사]
26일 공사에 따르면, 매년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주차관리원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이용 시민들이 주차 질서 준수와 안전사고 유의, 쓰레기 가져가기 등의 자발적인 동참이 요구되고 있다.
설 명절 연휴기간 중 군포시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오는 27일부터 콜센터, 홈페이지, 모바일 앱으로 차량 이용을 신청할 수 있다.
단, 30일과 설 명절 당일인 2월1일에는 콜 상담 및 당일예약이 불가하며 예약된 차량으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원명희 사장은 “설 연휴기간에 공영주차장 무료개방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정상운영으로 시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고 더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포)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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