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참여 입니다.

방송/연예뉴스 | 스포츠뉴스 | 정치뉴스 | 사회뉴스 | 라이프뉴스 | IT/테크 | 북마크 아이콘

뉴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뉴데일리는 금지합니다.)
제목은 기사의 원 제목과 동일해야 하며, 출처기사 URL은 필수입니다.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참고하세요.)
[한·미 정상회담] 경제단체 "한미 관계, 미래지향적 '경제안보 동맹'으로 발전 환영"
이름: 뽐뿌뉴스


등록일: 2022-05-21 19:13
조회수: 13 / 추천수: 0


newhub_20220521191252796149.jpg (39.1 KB)



국내 주요 경제단체들은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가 '경제안보 동맹'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일제히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두 정상이 한미정상회담 성과를 발표한 기자회견 직후 논평을 내고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양국 관계를 전통적 안보동맹에서 미래지향적 경제안보 동맹으로 한층 격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기업 간 반도체, 배터리, 청정에너지 등 핵심 분야에서의 기술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상호 호혜적인 번영을 이루는 비전도 공유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또 "한미 경제안보동맹을 강력히 지지하며 한미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경제계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ewhub_20220521191252796149.jpg

21일 오후 4시20분경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정상 공동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도 한미정상회담 회견 이후 논평에서 "한미 동맹이 한반도에만 국한되지 않고 안보, 경제, 공급망을 망라한 글로벌 동맹인 '포괄적인 전략 동맹'으로 격상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격상된 한미동맹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양국 공동의 비전인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의 가치를 더 높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참여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IPEF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처음 제안한 것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22~24일 일본 방문 기간 동안 출범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상품과 서비스 시장 개방을 목표로 하는 기존의 무역협정과 달리 디지털·공급망·청정에너지 등 새로운 통상 의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포괄적 경제 협력체를 표방한다.
일각에선 IPEF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반중 연대'의 성격을 띠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전경련은 "IPEF 참여를 통해 향후 한미 양국이 안정적 글로벌 공급망 강화는 물론 첨단기술 협력, 세계 안보와 기후변화 공동대응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까지 협력의 영역을 확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역시 "한미 양국이 반도체, 배터리 등 공급망 협력은 물론 첨단기술 분야에서까지 전략적 공조를 확대하기로 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논평을 내놨다.
경총은 이어 "양국이 IPEF 가입을 통해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안보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면서 "한미동맹을 군사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기술동맹으로까지 넓힌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영계는 이번 정상회담의 성과가 경제위기 극복 등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국의 교역과 투자 확대 등 민간 기업 차원에서 다양한 경제협력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무역협회도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정상이 심도 있고 포괄적인 전략적 관계로 성숙한 한미동맹을 확인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한 데 대해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무협은 "특히 반도체, 배터리, 원자력, 우주개발, 사이버 등 새로운 산업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은 양국의 경제협력 관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미국이 주도하는 IPEF에 한국이 동참키로 한 것은 세계 10대 경제강국으로 도약한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응해 인·태지역 질서 구축과 공급망 안정화 논의에 기여할 수 있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무역업계는 이번 정상회담이 양국 기업의 투자 확대와 기술 협력, 공급망 안정화와 일자리 창출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국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구체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계도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환영의 입장을 보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논평을 내고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향후 양국 간의 경제협력 활성화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언급했다.
중기중앙회는 "미국은 우리나라의 2위 교역국이자 우리나라 산업 공급망에 빠질 수 없는 주요 국가"라며 "2012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10년 동안 양국 간 무역 및 투자가 크게 증가했는데 이번 IPEF 참여가 상호 경제교류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성장에 촉매가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석유선 기자 stone@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추천 0

다른 의견 0

신고

  • 욕설,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익명요구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