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칠링 인 더 시티 패키지' 출시

댄싱사이더 와쥬블루. 사진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댄싱사이더 컴퍼니’와 함께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칠링 인 더 시티 패키지 (Chilling in the City Package)’를 선보인다.
댄싱사이더 컴퍼니는 애플사이더를 전문으로 양조하는 국내 크래프트 사이더 하우스다.

이번 패키지에는 로컬 블루베리의 새콤함과 달콤한 사과의 풍미가 느껴지는 블루베리 애플사이더 ‘와쥬블루 (Oiseau Bleu, 프랑스어로 파랑새)’ 1병(750㎖)과 오프너가 포함된다.
아늑한 객실에서 댄싱사이더 컴퍼니의 와쥬블루를 즐기며 도심 속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이 밖에도 패키지 투숙객은 피트니스와 객실 내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어 룸 선택 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 2인이 추가로 제공되어 조식 뷔페와 해피아워 및 주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댄싱사이더의 와쥬블루는 미국 사이더 메이커 협회(USACM)의 공식적으로 인정된 카테고리를 사용하는 유일한 국제 품평회, 뉴욕 국제 사이더 품평회(NYICC)에서 올해 금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칠링 인 더 시티 패키지’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예약팀 전화 또는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황철훈기자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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