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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방역 집중 관리 나선 인천시, 방역 위생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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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7-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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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방역 소독 지원 모습.│사진=인천시 캡처

[스포츠서울│인천=박한슬기자] 인천시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가축 질병을 예방해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여름철 가축방역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여름철 가축 질병 사전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아까바네, 소 유행열, 일본뇌염, 탄저, 기종저 백신 등 가축전염병 예방 약품을 배부했다.
▶인천시 농축산유통과장은 “폭염 등으로 인한 가축 질병 피해가 없도록 시설과 위생 및 사양관리와 함께 예방접종과 축사 내?외부의 주기적 소독 등 방역관리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한슬기자 jiu68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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