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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추동리마을회, 독거 중장년 취약 가구 반찬 지원 사업 100만 원 지정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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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5-03 15:34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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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 추동리마을회(이장 장완택)는 5월 3일 횡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재도, 민간위원장 박성철)의 특화사업 ‘독거 중장년 봄여름가을겨울’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

‘독거 중장년 봄여름가을겨울’은 복지 사각지대의 65세 미만 독거 중장년 취약 가구를 돕는 반찬 지원 등의 회복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진행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한 사업이다.

장완택 이장은 “추동리 마을회는 지난 회의에서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협의체가 추진하는 ‘봄여름가을겨울’이 취지에 맞아 기부로 동참하게 되었다”며 “추동리는 항상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사는 따뜻한 마을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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