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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쿠캣 신상공개’를 통해, 최근 출시한 신제품 ‘순살바’ 4284개 한정 판매를 완료했다.
 ‘쿠캣’은 푸드 커머스 기업으로, ‘우주에서 가장 빠르게 먹거리 신상품을 소개한다’를 모토로 런칭한 신상품 선판매 푸드 커머스 서비스 ‘쿠캣 신상공개’를 운영하고 있다.
‘쿠캣신공’은 핫한 브랜드의 새로운 먹거리를 누구보다 빠르게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고자 하는 ‘얼리어먹터(얼리어답터+먹다)’를 위해 출시됐다.
삼진어묵은 ‘쿠캣신공’과의 협업을 통해 ‘순살바’의 다양한 섭취 방법과 간편 영양 간식이라는 특징을 트렌디하게 소개해, 트렌드에 민감한 ‘얼리어먹터’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순살바’ 한정 판매 페이지는 지난 1일 오후 7시 30분 오픈해, 일주일도 채 안 된 기간 내에 전체 물량을 소진하며 판매가 종료됐다.
삼진어묵 ‘순살바’는 생선 순살로 만들어진 어묵바 제품으로, 매운맛·야채맛·오징어맛의 3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80kcal∼85kcal의 칼로리로 부담 없이 간편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해당 신제품은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순살바’ 쿠캣신공 완판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해당 신제품 구입 고객 대상 구입 금액의 30％를 자사 몰 적립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3월에 진행한 ‘꼬치어묵탕 씨푸드 파티팩’부터 ‘순살바’까지, SNS에서 핫한 브랜드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채널 ‘쿠캣신공’에서의 연이은 완판 기록으로, 삼진어묵은 어묵 업계의 대세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삼진어묵 CX본부 김태성 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파악해 이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사람이 어묵을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삼진어묵은 제2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4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100년 기업’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으며 오랜 전통과 역사를 인정받았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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