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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KLPGA 황유민 프로 공식 후원…"골프 발전 힘보탤 것"

세라젬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국내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황유민 프로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KLPGA에 입단한 황유민 프로는 장타 부문 2위를 차지해 많은 선수와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톱 10에 여덟 번이나 진입하는 등 상금랭킹 11위에 올랐다.

황유민 프로는 1년 동안 세라젬 로고가 부착된 모자를 착용하고 KLPGA 대회 및 공식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세라젬 공식 모델로서 각종 광고와 행사 등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한다.

황유민 프로는 “세라젬의 아낌없는 후원에 힘입어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골프 산업 발전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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