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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부처의 자혜로움 시민 3만명 함께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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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5-15 17:00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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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박진섭, 위영란, 김상균, 명미정, 배현경, 송선영 의원은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용주사 법요식’에 참석해 부처의 자혜로움을 시민 3만여 명 함께 기렸다.

이날 법요식은 부전스님의 명종 5타를 시작으로 도량결계(꽃과 향수를 뿌리며 동자, 동녀가 입장), 동공양, 삼귀의례, 봉축사, 청법가에 이어 성효스님(용주사 주지스님)의 봉축법어, 발언문, 관불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선정된 봉축표어인‘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은 국민 모두가 정신건강을 지키고 사회적 정진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이뤄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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