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2호기 터빈 자동정지, 발전소 안정상태 유지 중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신한울 2호기(가압경수로형?140만kW급)가 지난 19일 계통연결 후 출력 증가 중 20일 오전 4시 28분쯤 터빈이 자동정지 됐다”고 밝혔다.

신한울 2호기 전경. 한울본부 제공

현재 상세 원인을 파악 중이며,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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