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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행동강령 자문위원 7명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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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6-20 16:00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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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성남=좌승훈기자〕성남시의회는 20일 이덕수 의장실에서 행동강령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이재환(이재환 법무사 사무소 대표) △손국환(경기 영남향후회 동부권 회장) △송길용(매일타임즈 발행인)△이석우(법률사무소 율해 대표변호사) △김옥진(분당 상인연합회 수석부회장) △고덕균(동서울대학교 교수) △윤석인(희망제작소 이사장) 등 총 7명이다.

임기는 3년이며, ‘성남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조례’에 따라 행동강령 위반행위 신고의 접수·조사 처리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 등에 관하여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이 의장은“행동강령 자문위원회가 시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전문적 조언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행동강령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으로 모든 의정 활동에 높은 도덕적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시의원들의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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