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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통복동 내 주차 환경 개선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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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6-25 17:29
조회수 12

정장선 평택시장은 “통복지구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통복지구 및 통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편의가 크게 개선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충 및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불편없는 주차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평택시는 통복동 774번지 일원에 통복지구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주민 100여명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통복지구 공영주차장은 132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4층(4206㎡) 규모의 주차전용건축물로 사업비 126억원을 투입해 2023년 2월 조성공사 착공 후 금년 6월에 준공 완료했으며 주차장 완공으로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주차 수요에 대비하고 통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주차장 운영 홍보와 시설 점검을 위해 10일간 무료 운영할 예정이며 7월 5일부터 평택도시공사 주차관리센터에서 유료전환될 예정이다.

아주경제=평택=정성주 기자 ajucs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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