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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쥬11팩토리, 글로벌 진출 속도…브랜드 파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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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7-03 14:16
조회수 16

프리미엄 비건 브랜드인 빌라쥬11팩토리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높이며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있다.
빌라쥬11팩토리는 브랜드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허 원료 V11 콤플렉스를 비롯해 비건 인증과 환경을 고려한 재생 플라스틱 소재인 PCR(Post-Consumer Recycled)을 패키지에 적용한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였다.

대표적인 스킨케어 라인으로는 미라클 유스 라인, 하이드로 부스트 라인, 액티브 클린 라인이 있으며, 시그니처 아로마 바디라인과 6가지 색상의 비비크림도 비건 인증과 친환경 소재 패키징을 활용해 출시했다.
최근 플럼팡 컬러 립밤의 와디즈 펀딩을 시작했으며, 남미, 유럽, 중앙아시아 등 국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궁광 대표이사는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 그리고 고객의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해외 시장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통해 빌라쥬11팩토리를 더욱 굳건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빌라쥬11팩토리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비건 뷰티 제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환경 보호와 윤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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