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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순천시 동천변 48억 야생화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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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7-22 14:40
조회수 97

순천시가 도심 하천변에 식재한 야생화 등이 관리소홀로 사라져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있다.
[사진= 박기현 기자]

'일곱계절 꽃길' 이라는 주제로 4ha 면적에 50여 종의 야생화를 식재하였으나 현재는 야생화가 고사하고 잡초만 무성한 상태로 방치되어있다.
[사진=박기현 기자]

순천시가 도심 하천변에 식재한 야생화 등이 관리소홀로 사라져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있다.
해당 사업은 순천시가 2010년 도심 하천인 동천변과 둔치에 야생화 73만여본을 식재한 사업이다.
당시 시는 '일곱계절 꽃길' 이라는 주제로 4ha 면적에 50여 종의 야생화를 식재하였으나 현재는 야생화가 고사하고 잡초만 무성한 상태로 방치되어있다.

아주경제=순천=박기현 기자 qkrq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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