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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 올림픽 맞춰 '새벽 방송' 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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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7-24 16:45
조회수 20

KT알파 쇼핑이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념해 오는 8월 11일까지 주 경기 시간대인 새벽 방송 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새벽 시간대 경기 시청에 따라 야식 수요가 증가할 것을 고려해 식품 방송을 주요 시간대에 집중 편성할 예정이다.
식품방송은 △해화당 이영자 통통육포 △제주 흑돼지족발 세트 △서서갈비 양념왕구이 △천하일미 닭볶이 등으로 구성했다.
경기 시작 전후로 채널전환 효과를 활용해 가성비 의류 아이템도 선보인다.
르까프 하프집업, 이지팬츠 등 6종 상품과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조스진(Joe’s Jeans)’의 아울렛 특집전을 방송한다.
스포츠 경기 주요 시청층인 남성 시청자를 공략하기 위해 남성 구매 비중이 높은 가전 상품도 맞춤 편성한다.
△필립스 면도기 △블라우풍트 오픈픽 무선 이어폰 △오로와 창문로봇청소기 △로보락 청소기 등이 대표적이다.
또 TV방송 상품 구매 고객 대상 총 2000명 추첨해 간식을 증정하고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700명에게 7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신규가입 고객 대상 웰컴 3만원 쿠폰팩, 앱 푸쉬 동의 고객 대상 10% 할인 쿠폰, 등급별 멤버십 혜택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아주경제=이나경 기자 nak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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