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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용인서 ‘신규 골목형상점가’ 발굴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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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8-26 16:31
조회수 20

-용인시소상공인연합회 운영 현황 점검 등 정담회 개최...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 및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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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6일 용인시 수지구청에서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경상원 김서현 중부센터장, 이영민 수지구청장, 수지·기흥·처인구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신규 골목형상점가를 발굴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신규 골목형상점가 발굴을 위한 방안 및 연합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과 개선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골목형상점가의 발굴과 활성화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강조하며 특색 있는 상권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골목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김 중부센터장은 “경상원은 용인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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