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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대한민국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를 위한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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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8-31 16:32
조회수 25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계속되는 행사 참석으로 아침과 점심식사도 제대로 못했지만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이른 아침, 서울 공군회관에서 각계 인사를 대상으로한 새미준(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조찬 특강에서 오늘의 대한민국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를 위한 해법을 제시해 보였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이어 "한마디로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발전을 위해서는 정치개혁, 행정개혁이 필요함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전 세계에서 오신 여성 리더들의 행사인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에서는 인천과 대한민국의 꿈을 이야기 했다"며 "두 행사 모두 사진 촬영 요청에 아침과 점심식사도 제대로 못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어진 청년 인턴-기업 매칭데이 프로그램에서도 123명의 청년들에게 일일이 수료증과 기념촬영을 하였다"며 "오늘 찍은 사진만 수백 커트는 족히 넘은 것 같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활기를 찾게 된다"고 전했다.

아주경제=인천=강대웅 기자 dwka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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