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119안전체험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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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10-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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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홍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열리는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에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은 누구나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위급 상황 시 대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보편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체험장은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12명이 동원되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심폐소생술 체험·메타버스 체험·완강기 체험·연기 소화기 체험·방화복 착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품 및 홍보 물품도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숙자 홍천소방서장은 “이번 축제에 동참해 방문객들에게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제 체험을 통해 안전 의식을 높일 계획”이라며 “많은 분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안전체험장에도 많이 방문해 주시기를 바라며, 유익한 체험을 통해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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