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원주 귀래중학교(교장 원지연)는 11월 27일과 12월 18일 귀래중학교에서 졸업생이자 지역 강사로 활동 중인 네일아티스트 추난이 씨를 초청하여 네일아티스트 직업을 이해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귀래중학교는 학생들에게 네일아트 분야의 다양한 직무를 소개하고, 실제적인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추난이 강사는 업계에서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실무 경험을 전달하고, 졸업생으로서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달하여 진로체험의 의미를 더했다.
추난이 강사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과 조언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체험으로 학생들이 네일아티스트라는 직업에 흥미를 느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지연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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