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더파운더즈에 따르면 뷰티 플랫폼 화해에서 주최하는 '화해어워드'는 36만 개 이상의 제품과 880만 건에 달하는 사용자 리뷰 및 평점을 기반으로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아누아의 PDRN 세럼'은 지난 9월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누아 'PDRN 세럼'은 연어의 DNA에서 추출한 PDRN 성분을 아누아만의 스마트캡슐 공법으로 캡슐화해 피부 침투력을 3배 이상 향상 시킨 제품이다.
이를 통해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 피부 속까지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며 촉촉한 물빛 광채와 수분 플럼핑 효과를 제공한다.
'PDRN 세럼'은 지난 27일 기준 화해에서 4.58점의 높은 리뷰 평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품질 경쟁력을 주목받았다.
또한 아누아의 ‘매트 벗 글로우 커버베이지’는 2024 화해 뷰티 어워드 BB·CC크림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아누아 관계자는 "매일 신제품이 쏟아지는 뷰티 업계에서 'PDRN 세럼'이 출시 두 달 만에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의 진정성 있는 리뷰 덕분에 이뤄진 만큼, 앞으로도 제품력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정연우 기자 ynu@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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