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영월소방서(서장 김동훈)는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강원특별자치도 최강구조대 선발에서 영월소방서 119구조대가 3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강구조대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국민안전 구조서비스 향상 프로그램 운영’ 평가에서 △안전관리△전문성 향상△역량 강화△현장강화 등 8개 분야 17개 지표를 평가해 선정한다.
영월소방서 119구조대는 대원 안전관리와 인명구조사 배치와 교육훈련을 통한 전문성 향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영예를 안았다.
김동훈 서장은 “앞으로도 119구조대원들의 체계적인 훈련과 전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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