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인숙 자원식품팀장이, 지난 12월 17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2024년 생활개선사업 평가회’에서 농업인지도자(생활개선회)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리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인숙 팀장은 생활개선회 정체성 확립과 농업경영 역량강화를 위하여 우렁각시방제단 운영, 농촌제험관광 해설사 운영 등으로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지도자로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인숙 자원식품팀장은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 지도자로서의 지위향상과 단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등록안내
